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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왔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나요?

에어라이트 400 얼리어답터 인터뷰에 이어 에어라이트 280 인터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같은 라인의 제품이지만 다른 디자인과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이전과 다른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에어라이트 280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팁이 될 수 있겠네요.

 

아주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금부터 인터뷰 시작합니다!





interview with 

@with_sn






@with_sn

https://www.instagram.com/with_sn/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집보다 밖 캠핑라이프밸런스 캠라밸입니다.


Q. 꼴로르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꼴로르를 처음 접한 건 헥사 실타프로 정말 구하기 힘든 시기에 판매처 오픈런으로 꼴로르와 마주했습니다.







Q. 에어라이트 280의 얼리어답터로서 에어라이트 280의 첫느낌은 어땠나요? 침낭 속에서의 첫 느낌이요!


일단 처음 택배 상자를 여는 순간 다른 침낭과 별반 다르지 않은 부피에 어쩔 수 없이 침낭은 부피가 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큰 부피가 페트병보다 작은 압축 색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 꼴로르는 진짜구나 대단하다.’ 싶었어요. 

압축도 잘되고 반대로 압축 색에 나오자마자 부풀어 올라 우모량 대비 아주 빵빵한 침낭을 보고 있으니 뿌듯 그 자체였습니다.

침낭 속으로 쏙 들어갔을 땐 포근한 느낌이 강했어요. 마치 구름 속에 잠깐 들어간 느낌이랄까.



Q. 실사용해보니 에어라이트 280의 최대 장점과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에어라이트 280의 최대 장점은 패킹 사이즈가 작고

개봉 시에 크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과 동일 우모량대비 낮은 컴포트 온도입니다


단점을 하나 꼽아 본다면 400과 같이 헤드가 있었다면 좀 더 길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할 듯합니다.



Q. 에어라이트 280은 기존 머미형과 달리 헤드가 없고

 완전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혹시 담요같은 방식으로도 사용해 보셨나요?


담요로 활용해봤습니다.

침낭 속에 들어가기에 조금 더운 날씨라 개방하여 덮고 자니 커플의 온도가 올라가더군요.







Q. 얼리어답터에 아니었다는 전제하에 에어라이트 280을 직접 구매한다면 구매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큰 포인트는 적은 우모량의 비해 저처럼 열이 많고 남쪽사람에게는 초봄 여름 가을 늦가을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Q. 에어라이트 시리즈 침낭들은  BPL 컨셉으로 제작된 침낭입니다.직접 사용해보니 컨셉에 알맞게 제작된 침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BPL 이외에도 어떤 아웃도어 유저에게 잘 어울릴까요?


경랑 침낭이라 BPL 컨셉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미니멀캠핑을 많이 즐기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찰떡입니다!







Q. 에어라이트 280이 추후에 새로운 색상도 나온다면, 추천하는 색상이 있으신가요?


때가 타지않는 검정색과 화사한 오렌지색을 추천합니다.


Q. 에어라이트 280과 캠핑, 백패킹 등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디로 떠나시나요? 

마지막으로 꼴로르가 앞으로 이런 제품 만들면 좋겠다 하는 상품이 있으신가요?


(인터뷰 당시) 현재 흑산도로 출장을 가고 있는데 여유가 생겨 흑산도 백패킹에 사용 하고 싶네요.

꼴로르가 우모에 관한 모든 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interview

with @s.se.h






@s.se.h

https://www.instagram.com/s.se.h/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분당에서 백패킹하고 있는 5년차 백패커입니다.


Q. 꼴로르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백패커 지인들의 입소문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Q. 에어라이트 280의 얼리어답터로서 에어라이트 280의 첫느낌은 어땠나요? 침낭 속에서의 첫 느낌이요!


폼이 좁지 않아서 공간이 넉넉하고 따뜻한 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지면서

촉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Q. 실사용해보니 에어라이트 280의 최대 장점과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최대 장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패킹 사이즈를 뺄 수 없고 하단부 끝까지 오픈이 되거나 발 쪽만 오픈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포인트에서 활용도가 다양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있어요.


 단점은 아무래도 산이 조금 더 춥다고 느낄 수 있어서 초봄 늦가을 사용하는 삼계절 침낭이라고 하기엔 좀 추웠고 하계 침낭 용도였습니다!



Q. 에어라이트 280은 기존 머미형과 달리 헤드가 없고 완전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혹시 담요 같은 방식으로도 사용해 보셨나요?


장점으로 언급한 부분인데 정말 어떤 용도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Q. 얼리어답터에 아니었다는 전제하에 에어라이트 280을 직접 구매한다면 구매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완전 개방형이기 때문에 그 점 때문에라도 구매했을 것 같아요.  이점은 타 침낭과 다른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녹색의 색감이 자연에서 너무 예뻐요!


Q. 에어라이트 시리즈 침낭들은  BPL 컨셉으로 제작된 침낭입니다.직접 사용해보니 컨셉에 알맞게 제작된 침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BPL 이외에도 어떤 아웃도어 유저에게 잘 어울릴까요?


BPL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침낭이 캠핑 용품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한정적일 수 있는데 패킹 사이즈도 작고 담요로도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박 종주하시는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나 일출 산행하는 사람들도 산 정상에서 추울 때  잘 도와줄 수 있는 제품 같아 추천해도 될 것 같아요.







Q. 에어라이트 280이 추후에 새로운 색상도 나온다면, 추천하는 색상이 있으신가요?


지금 옐로 그린 색상도 은은한 색상이라 이런 느낌의 옐로 계열이나 바이올렛 계열도 너무 예쁠 것 같네요.


Q. 에어라이트 280과 캠핑, 백패킹 등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디로 떠나시나요? 

마지막으로 꼴로르가 앞으로 이런 제품 만들면 좋겠다 하는 상품이 있으실까요?


5, 6월, 9월은 산행하기  좋은 날씨라서 그 시기에 이곳저곳 백패킹 하러 다녀야겠네요. 

꼴로르는 자연을 사랑하는 재활용 소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제품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에어라이트 280의 매력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두 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나아가 다양한 캠핑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두 분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도 좋겠네요.

 

두 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침낭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이렇게 에어라이트 시리즈 얼리어답터 4분의 인터뷰로 시리즈 완성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꼴로르는 더 좋은 제품을 제작하여 보다 

더 많은 장점을 지닌 제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본격 여름 캠핑이 시작됐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즐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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